호주의 많은 도,소매 업체들이 러시아산 제품에 대한 보이콧에 동참하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하면서 발생한 전장에 항의하기위한 일환으로 콜스(Coles), 리쿼랜드(Liquorland), 퍼스트초이스(First Choice)등의 매장을 보유한 콜스 그룹에서 러시아산 주류를 더이상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한 울워스(Woolworths), 댄머피(Dan Murphy's), BWS등을 보유한 엔데버 그룹 또한 러시아산 주류를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이처럼 호주의 식품유통 양대산맥그룹들이 러시아 제품에 대한 보이콧을 하면서 호주 정부의 조치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호주 소매업 협회는 더 많은 기업들이 이같은 제재에 동참하기 위해 러시아산 제품 또는 주류에 대한 보이콧을 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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