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월요일부터 추가 규제 완화

뉴사우스웨일즈주는 이번 주 중 16세 이상 인구의 백신 완전 접종률이 80%를 돌파 할 것으로 보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 추가적인 규제 완화를 발표했다.

다른 가정 방문의 인원이 현 10명까지에서 20명까지로 늘어나며, 야외모임의 경우 30명에서 50명까지 모일 수 있게 된다.

다른 규제들 또한 기존에 발표된 대로 완화가 될 예정이지만, 80% 달성 시 허용 예정이였던 NSW지방 지역과 시드니 광역권 간의 여행은 11월 1일로 연기되었다.

폴 툴 NSW주 부 총리는 NSW주의 지방 카운슬 중 백신 접종률이 80%에 도달한 곳이 아직 36%밖에 되지 않고,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킬 책임이 있기 때문에 지방간 여행 허용일을 미룬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11월 1일부터는 뉴사우스웨일즈로 입국하는 2차 백신 접종 완료자들의 호텔/자택 격리 프로그램을 폐지하는것으로 발표했다.

 

10월15일 NSW주의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는 399명 사망자는 4명이 발생했다.

또한 16세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1차 91.66% 완전 접종 78.81%로 발표되었다.